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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15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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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10. 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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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작품 전시, 전통건축 모형, 지역건축 투어 등 다양한 행사
경북도는 ‘2015 경상북도 건축대전’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통과 미래의 만남 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축대전은 역사와 문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시대·사람·환경과소통을 통해 경북 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전문건축인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경산시·경북건축사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건축대전에서는 최근 도민들이 한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맞춰 품격 있는 도내 전통 한옥건축물과 주요문화재 모형을 전시해 지역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해부터 경북도는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한옥모델’이 완료되면 전통이 녹아 있는 수준 높은 한옥의 대중화를 알리는 계기를 통해 한옥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전에서 초대작가전, 일반공모전, 경북 옥외광고물 우수작 전시, 스틸하우스 모형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더불어 신창훈 건축사의 ‘운생동 건축이란’ 주제의 특강,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역건축물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건축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일반공모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미래의 비젼을 제시한 영남대학교 심혜진양과 기성건축가들의 초대작가전의 김기석, 윤철준 건축사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병윤 도 정무실장은 개막식행사 인사말을 통해 “경상북도 건축대전은 건축의 미래를 발전시킬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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