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원봉사대회는 올해 자원봉사활동을 돌이켜 보는 자리로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숨은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여 포상·격려했다.
또한 이들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참여자 전체 축제의 장이자, 나아가 자원봉사 참여 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6명을 선발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을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산시 정임순(63·여)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산시지구협의회 회장으로 25년간 한결 같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모금 캠페인,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지역복지관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나눔, 경로당 봉사활동 등의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금상 수상한 의성군의 권경자(58세, 여)씨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성군지구협의회 다인면 봉사회 부회장으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년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정 청소, 노인복지관 중식 봉사, 경로효친 사상 함양 등 노인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밑반찬 봉사 등 지역사회 며느리 역할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밖에도 구미시 김민성(41)·울진군 장재화(53·여)씨가 은상을, 영주시 임금화(56·여)·상주시 서경숙(57·여)씨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 6명은 내년도에 해외의 우수자원봉사 사례를 접할 수 있는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현기 도 행정부지사는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빛나고 자랑스러운 삶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의 소규모 풀뿌리봉사단 활동에서부터 재난재해 지역 봉사자 파견, 해외 자원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활동은 물론 자원봉사 우수프그램 개발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