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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은 6일(현지시간) 실바가 이달 말 은퇴할 계획이라면서 그룹 자문 역할은 계속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은퇴가 최근 불거진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과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이탈리아 태생인 실바는 유럽 3대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사람으로 손꼽히며, 1972년 피아트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알파 로메오, 세아트 디자이너,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람보르기니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2007년부터 폴크스바겐 그룹의 총괄디자이너로 재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