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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왕지혜, 과거 게임 중독 고백 “장양강장제 먹으며 밤새 게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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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5. 12. 05. 00:00

'정글의 법칙' 왕지혜, 과거 게임 중독 고백 "장양강장제 먹으며 밤새 게임해" /정글의 법칙 왕지혜, 왕지혜, 정글의 법칙, 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처
배우 왕지혜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왕지혜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왕지혜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게임 중독에 빠졌던 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왕지혜는 "학창 시절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자양강장제를 마시며 24시간 비디오 게임을 할 정도로 게임에 빠져있었다"며 "화장실 가는 시간을 빼고는 모두 게임을 했다"고 고백했다.

왕지혜는 "어릴 때는 용돈이 부족하니까 오락실 가는 돈 마련하려고 빈 병을 팔았다. 자판기에 보면 잔돈을 안 가져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돈을 빼서 쓰곤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왕지혜는 "조금 크니까 공문서를 위조했다"며 "가정통신문에 극기훈련비가 3만원이면 6만원, 8원으로 만들어서 오락실 비용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지혜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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