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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비행기 이용 직불제 이행점검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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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2. 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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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충북 청주시 및 괴산군 일원에서 무인비행기(UAV)를 이용해 직불제 이행점검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직불제 이행점검이란 농가의 직불금지급 신청내용이 현지와 일치하는 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행점검 결과와 신청내용이 같은 농가에 한해 직불금을 지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관원 충북지원과 충북대학교 연구팀이 협업을 통해 무인비행기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한 직불제 이행점검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판단하기 위해 이뤄졌다.

무인비행기로 촬영한 영상을 판독한 결과와 조사원 현지조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정확성은 94.9%로 나타났다.

또한 밭직불금 지급 대상 품목 26개를 대상으로 무인비행기 영상과 현지조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정확성은 84.2%를 보였다.

현지조사와 무인비행장치 활용 조사의 소요일수를 비교한 결과, 80일에서 28일로 65% 단축된 것으로 나타나 조사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장기적으로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 시범연구사업 결과의 정확성, 예산절감 등의 효과성을 토대로 무인비행기를 이용한 원격탐사 기술도입이 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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