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남도, 선진축산 위해 내년 지원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27010017861

글자크기

닫기

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12. 27. 14: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남도는 내년도 축산분야에 총 540억 원의 예산액을 확보하고 가축분뇨 악취 저감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479억 300만 원보다 60억 5212만 원이 증액(12.6%)된 539억 5512만원으로 내년도 축산분야 예산액을 확정했다 이는 도내 축산 분야 사상 최대 액이다.

도는 가축분뇨 퇴액비로 자원화할 수 있는 처리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에 160억 2200만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국·도비를 21억 8159만 원(68%) 증액 확보했다. 가축분뇨 악취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6억 6700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도는 품질이 우수한 사료를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ICT 융복합시스템 구축 고급육생산사업’ 거창군(거창축협)에 10억 원을 들여 사료 자동포장시스템 및 고급육생산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배합사료 원료의 안정적 수급 조절과 맞춤형 양질 사료공급을 위한 ‘합천황토한우 명품 육성사업’은 합천군(합천축협)에 10억 원을 투입하여 로봇 자동적재기 설치 및 고급육생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거점 방역시설을 지원하는‘축산종합방역소’가 밀양시와 거제시 2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구제역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시술비는 내년에 11억 4.000만 원이 편성되고, 축산농가 감염성 폐기물 처리지원’사업에 2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도는 FTA 등 축산물 개방확대에 대응하여 농가의 실질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까지 FTA기금으로 지원하는‘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내년에 총 267억 원을 투자키로 하고 이에 소요되는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축산업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산지생태축산농장 시범조성’사업은 산지를 활용하여 동물복지를 고려한 가축사육과 환경 친화적 축산물 생산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3억 8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성재경 경남도 축산과장은“가속화 되는 FTA 체결로 어려운 축산업의 현실을 희망이 있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2016년도는 농촌과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영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