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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6. 01.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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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반 7명으로 감찰반 편성
안성시, 전국 1등 청렴도시 만든다.
황은성 안성시장(가운데)이 2016년 시무식에서 한기준 회계과장(왼쪽)과 한기현 공도읍장(오른쪽)에게 2015년 평가 청렴우수부서 청렴기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 안성시는 전국 1등 청렴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대적인 공직자 비리 특별감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감사법무담당관실에 따르면, 3개반 7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행위 및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태만, 과도한 음주 등 공직자 품위 손상 및 무단결석·무단이석,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행위, 설 명절과 관련해 금품·선물 수수행위 등에 관해 본청 및 전 산하기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5대 공직자 비위인 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성폭력, 성희롱·성매매의 경우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6급 팀장 이상 보직 미부여, 복지포인트 감액, 국외연수·교육기회 박탈, 사회봉사 명령 등 엄중 문책키로 했다.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평가해 발표하는 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경기도 최하위였으나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청렴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지난 2015년에는 경기도 1위, 전국 2위로 청렴도가 향상됐으며 올해에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전국 1등 청렴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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