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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로 개최하는 공연으로 현역 최고령 희극인 송해 선생의 인생이야기가 악극의 형태로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 드라마를 대중에게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구수한 입담과 재치의 소유자 이상벽, 밤안개의 주인공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현미, 코미디계의 재능꾼 김정렬, 그외 송해 빅쇼를 위해 뭉친 후배 및 전속 악단 등이 함께 총 3막으로 진행한다.
제1막은 국제시장 장사치(피난민 송해와 경상도 아가씨의 사랑과 이별), 제2막은 극중극 홍도야 울지 마라, 제3막은 모든 출연자의 트로트 메들리 및 구수한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며, 어르신들과 중견세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인생 선배의 교훈을 들려주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