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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숙달 훈련으로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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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6. 05.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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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대비 대규모 합동훈련
평택해경, 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대비 대규모 합동훈련
25일 평택항 돌핀부두에서 유해물질 유출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하고 있는 평택해경 소속 방제21호정(오른쪽).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을 위해 25일 SP탱크터미널 돌핀부두에서 ‘위험유해물질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학물질운반선에서 충돌로 인해 메탄올(Methanol)이 해상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인명구조, 물질탐지, 선박예인 등을 실시했다.

메탄올(Methanol)은 포르말린원료, 초산 등의 용제, 부동액, 의약, 고무약품 등으로 사용하는 무색의 인화성이 강한 화학물질로서 흡입 시 구토, 두통 및 시각상실, 사망에 이른다.

평택해경, 평택소방서, 당진소방서, 해군2함대사령부,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총 7개 기관, 단·업체가 참가해 화학물질분석차, 제독차, 소방차, 구급차, 소방정 및 화학보호복, 가스탐지기 등 지역내 다양한 화학물질 대응장비가 총 동원 됐다.

임근조 서장은 “합동 훈련을 계기로 위험유해물질 해상유출 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화학사고 대응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사고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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