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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B금융과 주식교환 결정…완전 자회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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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환 기자

승인 : 2016. 08. 02. 20:16

현대증권이 주식교환 방식으로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현대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상의 효율성 증대와 KB금융그룹 일체성 강화를 위해 주식 교환을 통해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KB금융지주와 현대증권 주식 간 교환 비율은 1대 0.1907312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 주식 약 5주가 KB금융지주 주식 1주로 전환된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해 산정된 교환가액은 KB금융지주 3만5474원, 현대증권 6766원이다.

현대증권 주주총회 예정일은 올해 10월 25일, 주식 교환·이전일자는 11월 9일이다.

주식교환에 관한 이사회 결의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반대의사 통지를 한 후 현대증권을 상대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식매수 예정가격은 6637원이다.

같은 날 KB금융지주도 이사회를 통해 현대증권과 주식교환을 결정했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식 교환에 따른 지분 희석화 우려에 대비하고 주가 안정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도 결정했다.
장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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