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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관내 6개 아파트에 전기효자 ‘공동주택 옥상 태양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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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영 기자

승인 : 2016. 09. 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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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관내 6개 아파트(푸르지오2차, 푸르지오6차, 선경, 단원금강, 휴먼빌, 아이파크) 단지에 ‘공동주택 옥상 태양광 설치’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일 시공사인 (주)이든스토리와 ‘공동주택 옥상 태양광 설치’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공용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는 옥상태양광 대여사업 전문업체가 아파트 주민 등과 협의를 거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경기도는 설치된 아파트에 인센티브로 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에 KW 당 30만원씩 3억원을, 안산시는 옥상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난간 설치비 1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시범사업으로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하는 3개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525KW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 옥상 태양광 설치 예정인 6개 아파트(5066세대) 단지는 태양광 시설 총 1000KW를 설치해 연간 1168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절감된 전기요금으로 7년간 대여료 납부 및 주민들에게 일부 환원할 예정이며, 대여기간 후 태양광 시설은 해당 공동주택에 무상으로 양도된다.

이번 협약과 관련 제종길 안산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상생협력 모델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이번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로 어린 소나무 17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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