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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은 경북 경주에서 12일 오후 7시 44분 규모 5.1과 48분 뒤인 오후 8시 32분 규모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기상청 관측이래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한 지진이며 밤사이 2.0~3.0 사이의 크고 작은 여진도 수십 차례 발생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한수원은 월성본부 및 고리본부 부지 내 설치된 정밀 지진감지기에 지진이 감지되었으나 구조물 계통 및 기기의 건전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고리, 월성, 한울본부 및 본사에 긴급 재난비상을 발령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원전은 발전소 아래 지점에서 발생하는 진도 6.5~7.0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