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연예계에서 미모에 관해서만큼은 판빙빙(范氷氷·35)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듣는 가오위안위안(高圓圓·37)이 또 다시 임신설에 휩싸이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소문이 하도 많이 돌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가오위안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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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위안위안과 자오유팅 부부. 계속 임신설에 시달리고 있다. 빨리 출산하는 외에는 방법이 없을 듯하다./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
대만 매체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임신설은 수일 전부터 서서히 퍼지기 시작했다. 대만 출신의 배우인 5세 연하 남편 자오유팅(趙友廷)을 따라 타이베이(臺北)에서 산지 벌써 3년째 접어들고 있으니 보도가 나름 꽤나 신빙성이 있을 수도 있다. 일부 매체들이 아예 확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그동안 너무 많은 임신설이 돌아다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결정적인 것은 역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자오유팅 매니저의 주장이 아닐까 싶다. “임신을 했으면 그대로 밝힐 것이다. 자오는 진실을 일부러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동안의 케이스로 보면 그의 말이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그녀를 좋아하는 일부 팬들이 대만 언론의 보도가 맞았으면 하는 바람을 보이는 것은 역시 나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여성이 나이 35세 이상이 되면 아무래도 쉽게 임신을 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괜한 기우는 아니다. 더구나 그녀는 이미 결혼생활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피임을 하지 않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하기 어렵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그녀는 임신을 하기 전까지는 계속 임신설에 시달릴 것 같다. 솔직히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니다. 아무래도 그녀가 빨리 임신을 하는 외에는 달리 방법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