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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폐자전거 수리 ‘무상보급’... 일자리창출 등 1석4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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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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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리
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흉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던 폐자전거를 수리하는 재활용 사업을 통해 120대의 자전거를 저소득층 학생 120명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 3월 관내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150대를 수거, 3명의 공공일자리 인력을 고용해 120대를 새것처럼 수리했다. 이를 통해 자원재활용은 물론 저소득층 지원, 공공일자리 창출, 도시미관 개선, 자전거 이용화 활성화 등 ‘1석 4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의 자전거재활용 사업은 지난 2009년 자전거 이용자 증가와 함께 공공장소에 버려진 폐자전거도 늘어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도입했다. 시는 지금까지 1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무단방치 자전거 950대를 수거, 이중 730대를 수리해 복지시설 등 저소득층에 제공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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