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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7월 미국 시카고 총영사로 이동한 훙루이(洪磊) 전 대변인의 후임에 해당한다. 26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는 선임인 루캉(陸慷) 대변인에 의해 내외신 기자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앞으로 루 대변인과 또 다른 선임인 화춘잉(華春瑩)과 함께 활약할 예정으로 있다.
그는 대변인으로서는 신임이나 외교관으로서는 노련하다는 평가를 들어온 인물이다. 20여 년 전 외교부에 들어온 이후 주로 국제처와 국제경제처에서 일해왔다.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에서 활동한 경험도 있다. 최근까지는 주미 대사관에서 신문 참사관 겸 대사관 대변인으로 일했다. 신문사(신문국) 부사장 겸 대변인 자리가 완전히 생소하지는 않다고 할 수 있다.
외교부 대변인으로 일하는 것은 승진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그는 치링허우 중에서도 선두주자로 주목을 받아온 터였다. 향후 무난하게 직무를 수행할 경우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전망은 별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