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베이징 관계자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사회과학원의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평가는 기업의 매출을 비롯해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중국 전역에서 300개 기업을 선정한 다음 이들의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 임직원 복지, 고객만족, 친환경 기여 등을 평균내 점수로 발표하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중국 CSR 분야의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매년 중국의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들까지 이 평가에 상당한 신경을 기울이는 것은 이런 권위와 무관하지 않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순위는 매년 개선돼온 바 있다. 중국 전체 기업 순위를 기준으로 할 경우 2013년 150위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후 51위, 27위, 10위 등으로 꾸준히 순위가 올랐다. 그러다 드디어 올해 최초로 중국 전체 자동차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외자기업이 도요타(8위)와 닛산자동차(10위) 등 모두 3개사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대단한 성과라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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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책임관리, 시장책임, 사회책임, 환경책임 총 4개 평가영역 중 사회책임 영역에서 외자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00점 만점을 받았다.”면서 “향후에도 주요 거점 지역의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중국의 실질적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통해 중국에서 존경 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평가 받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