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차, 중 자동차 업계 사회책임발전지수 첫 1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030010018283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10. 30. 14: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회과학원 평가에서, CSR 인정받아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가 매년 조사, 발표하는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평가에서 사상 최초로 중국 전체 자동차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모든 업종을 포괄하는 전체 순위에서는 10위로 역시 첫 1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현대자동차그룹 베이징 관계자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사회과학원의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평가는 기업의 매출을 비롯해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중국 전역에서 300개 기업을 선정한 다음 이들의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 임직원 복지, 고객만족, 친환경 기여 등을 평균내 점수로 발표하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중국 CSR 분야의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매년 중국의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들까지 이 평가에 상당한 신경을 기울이는 것은 이런 권위와 무관하지 않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순위는 매년 개선돼온 바 있다. 중국 전체 기업 순위를 기준으로 할 경우 2013년 150위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후 51위, 27위, 10위 등으로 꾸준히 순위가 올랐다. 그러다 드디어 올해 최초로 중국 전체 자동차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외자기업이 도요타(8위)와 닛산자동차(10위) 등 모두 3개사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대단한 성과라고 해도 좋다.

현대 동심역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허베이성 창저우 셴현에서 실시한 CSR 활동. 현대자동차 직원이 아이들의 창의력 제고 활동을 지도하고 있다./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과 사회공헌 분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한 2012년에 해외법인 최초로 CSR 전담 조직을 신설해 중국에서 활동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시 베이징현대의 제4 공장 인근의 셴(獻)현에서 부모가 도시 등으로 나가 농촌에 남겨진 유수(留守)아동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활동시설을 개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책임관리, 시장책임, 사회책임, 환경책임 총 4개 평가영역 중 사회책임 영역에서 외자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00점 만점을 받았다.”면서 “향후에도 주요 거점 지역의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중국의 실질적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통해 중국에서 존경 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평가 받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순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