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에서는 전설의 원조 여신으로 불리는 왕쭈셴(王祖賢·49)이 최근 대만에 살고 있던 아버지의 별세로 몹시 애통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몸까지 상해 장례식 후에도 상당 기간 건강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왕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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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쭈셴이 아버지의 타계로 슬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그녀와 아버지 왕야오황./제공=신랑.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2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유명 농구선수 출신인 아버지 왕야오황(王耀煌)이 위암으로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을 거주지인 캐나다에서 전해 들었다고 한다. 서둘러 귀국하기도 했다. 다행히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귀국 후에도 상당 기간을 버텨줬다. 그녀 역시 입원 중인 아버지의 병상을 지키면서 지극정성의 간병을 했다.
하지만 노환에 암을 앓았으니 방법이 없었다. 결국 지난 30일 7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신랑에 따르면 그의 장례식은 9일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그때까지는 아무리 여신이라고 해도 상주로서 정신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장례식 후에도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만에 잠깐 남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건강도 챙겨야 하는 만큼 그렇게 하는 것이 순리라고 해야 한다. 더구나 그녀는 캐나다에 특별하게 스케줄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녀가 내친 김에 연예계 복귀 등을 시도할 것 같지는 않다. 당연히 그녀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주변은 벌써 중화권 연예계 인사들로 들끓고 있지만 말이다. 확실히 한번 스타는 영원한 스타가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