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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및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한국은 세계 4위의 경상수지와 8위의 외환보유고 등 최고 수준의 대외건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탄핵소추안 가결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 지표들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투자기업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투자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투자규모(신고기준)는 지난해 사상 최초로 200억달러를 넘었다. 올해도 3분기 기준으로 150억달러에 달해 2년 연속 200억달러 돌파가 예상된다. 아울러 현재 등록 외국인투자기업은 1만6000여개로 기업 전체 매출의 13%, 수출의 18%, 고용의 6%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주한 독일 상공회의소 등 7개 외국상의 대표, HSBC코리아 등 13개 외국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