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부부였던 셰팅펑(謝霆鋒·36)과 장바이즈(張柏芝·36)의 이혼 사유는 둘의 인기가 보통이 아닌 동남아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천하의 악동으로 유명한 천관시(陳冠希·36)가 보관하고 있던 그와 장과의 성 관계 사진이 문제였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팩트였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더 끔찍한 이유가 있다는 소문이 최근 돌아 중화권 연예계가 충격을 받고 있다. 바로 둘의 큰아들 루카스가 셰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이유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셰는 루카스가 태어난 이후 단 한번도 아들이 자신의 친자라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홍콩의 빅토리아 병원에서 은밀하게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친자 관계가 성립될 확률이 0.03%에 불과했다.
사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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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팅펑 가족의 행복했던 한때. 왼쪽으로부터 셰팅펑, 아버지 셰셴, 셰의 여동생, 장바이즈. 셰셴이 안고 있는 아이가 바로 루카스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곧 더욱 충격적인 소문도 항간에 횡행했다. 그것은 바로 아이의 친부가 셰의 아버지 셰셴(謝賢·80)일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었다. 물론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은 이 소문과 관련한 진실에 대해 쉬쉬 했다. 그러나 셰로서는 이 상태에서 결혼 생활을 계속할 수는 없었다. 급기야 갈라서고 말았다.
현재 이 소문은 SNS를 통해 계속 번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루카스의 친부가 셰셴이 아닌 천관시라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진실이야 어쨌든 이미지 실추로 연예계 복귀를 못하고 있는 장바이즈로서는 치명적인 소문이 아닐까 보인다. 은퇴설까지 나도는 것은 괜한 게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