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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조사 받던 평택세관 직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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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6. 12. 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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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아오던 평택직할세관 직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A씨(46)가 화성시 진안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3부터 2014년까지 10여차례 불법행위 무마 조건으로 평택·당진항 보세창고 업자로부터 약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가족에게 미안하다 사는게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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