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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71세 왕년 스타 판잉쯔 경악의 넘사벽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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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12.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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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고 해도 믿을 듯
과거 아무리 잘 나갔던 사람도 나이 들면 얼굴이 끔찍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보다 빨리 늙을 수밖에 없는 여성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한때 연예계 대스타였다고 해도 다르지 않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예외 없는 법칙이 없듯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주인공이 바로 지난 세기 90년대까지만 해도 사극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홍콩의 스타 판잉쯔(潘迎紫·71)가 아닌가 싶다. 늙지 않는 스타라는 별명을 최근 분명하게 증명했다고 유력지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가 20일 보도했다.

판잉쯔1
화장을 하는 판잉쯔. 71세는커녕 40대로도 보이지 않는다./제공=판잉쯔 SNS.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나이를 의식해서 그랬는지 최근 활동이 비교적 뜸했다. 일부에서 그녀도 이제는 은퇴하는구나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한 것도 다 그 때문이었다고 해도 좋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최근 어떻게 저게 가능할까 의문을 자아낼 정도의 어린 얼굴을 한 채 공공장소에 모습을 드러낸 것. 실제로 그녀는 모 행사에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쇼를 제의받고 분장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판잉쯔
소녀 모습의 판잉쯔./제공=판잉쯔 SNS.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의 모습이 진짜 보는 사람이 착각할 정도로 어려 보였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화장 기술로는 설명 못할 뭔가가 있다는 찬사가 그녀에게 쏟아진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 역시 그 사실이 자랑스러웠는지 자신의 SNS에 올려 널리 소문을 퍼뜨렸다.

판잉쯔2
평소의 판잉쯔. 극강의 동안을 가지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홍콩의 모델 겸 배우인 자오야즈(趙雅芝·62)가 극강 동안의 얼굴을 한 연예인으로 단연 손꼽힌다. 그러나 오랜만에 나타난 판의 모습은 자오의 뺨을 완전히 칠 정도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속담은 아무래도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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