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계 최고의 미녀는 양미(楊冪·30)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이렇게 말할 경우 벌떼처럼 아니라고 할 팬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찍은 셀카를 통해 미를 겨룬다면 단연 1위라고 할 수 있다. 팬들이 뽑은 올해의 셀카 미녀 순위에서 극강의 1위에 등극한 탓이다.
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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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의 셀카. 최근 중국 최고의 셀카 미녀에 등극했다./제공=양미 웨이보(微博).
양미가 이처럼 중국 연예계 최고의 셀카 미녀로 오른 것은 중국의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이 최근 실시한 셀카 미녀 투표를 통해서다. 무려 82만여 표를 얻어 40만여 표에 그친 판빙빙(范氷氷·35)을 가볍게 제쳤다. 그야말로 더블스코어 차이로 중국 최고의 셀카 미녀가 됐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기뻐할 수가 없다. 최근 한살 연하의 리이펑(李易峰·29)과의 열애설로 남편 류카이웨이(劉愷威·42)와의 이혼설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더구나 일부에서는 이미 이혼했다는 초특급 소문도 퍼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중국 최고의 셀카 미인이 됐다고 좋아하기에는 스캔들이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인 것이다.
이번 투표에서는 양미와 판빙빙 외에도 안젤라베이비(27), 류이페이(劉亦菲·29) 등도 이름을 올렸다. 대체로 중국 연예계에서 잘 나가는 배우들이 셀카 미녀 순위에서도 막강한 경쟁력을 보였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