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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인 개인별 맞춤지원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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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6. 12. 27. 14:04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익옹호·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및 기관연계
한국장애인개발원 위탁 운영… 28일 오후 3시 센터 개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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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문을 여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입구(왼쪽)와 전경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2만9000여 발달장애인이 개인별로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28일 오픈한다.

센터(중구 삼일대로 363)는 작년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5:5 비율로 각각 2억3500만원씩 총 4억7000만원을 투입해 설치했다.

(재)한국장애인개발원이 개인별지원·권익옹호·운영지원팀을 꾸려 위탁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조사와 피해자 보호에 나서고 공공후견인을 지원하는 등 권익옹호 업무를 수행한다.

또 발달장애인이 개인별 상황에 따라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등 알맞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상담을 통해 맞춤형 계획을 수립,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3시 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장경환 시 복지본부장, 정태길 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등 관계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이동수 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 내 서비스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의견을 반영해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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