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4세 나이 차이에도 불구, 결혼설까지 나돌고 있는 홍콩의 관지린(關之琳·54)과 슈퍼주니어-M의 저우미(周覓·30)가 약속이나 한 듯 소문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마디로 “일언반구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얘기가 아닐까 보인다.
관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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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즈린과 저우미. 좀체 열애설이 진화되지 않고 있다./제공=관즈린 인스타그램.
하지만 찬카오샤오시(參考消息)를 비롯한 중국 언론이 30일 전하는 현장의 분위기는 다르다. 둘이 평소 자주 어울렸을 뿐 아니라 분명히 일반적인 관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관즈린이 종종 저우미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는 했다는 사실만 봐도 크게 무리한 것 같지 않다.
누리꾼들 역시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많은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증거 찾기에도 골몰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전언이다. 일부에서는 결정적 증거가 곧 나온다는 소문도 없지 않다.
하지만 둘은 요지부동의 입장을 버리지 않고 있다. 관즈린의 경우 29일 대변인을 통해 “소문은 다 거짓말이다. 말도 안 된다.”라고 한 입장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저우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30일 “소문은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사실 진실은 둘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둘이 강력 부인하면 방법이 없다. 하지만 관즈린이 사실혼 관계를 숨긴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그녀의 부인에 대한 진실성은 다소 퇴색하지 않을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