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湯唯·38)의 상하이(上海)희극학원 동창으로도 유명한 중국의 배우 겸 감독 천쓰청(陳思誠·39)이 두 여성과 한꺼번에 밀회를 즐긴 정황이 포착돼 비난을 사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주변의 질책은 단순한 비난 정도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천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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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쓰청이 딱 걸린 밀회 현장. 첫번째 여성에 이어 두번째 여성이 그의 방으로 들어서고 있다./제공=신랑.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천은 수일 전 새벽 시간에 베이징 모처의 호텔 프레지던트 룸에서 모 여성과 밀회를 즐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정도만 해도 유부남, 게다가 지난해 득남한 그로서는 보통 일이 아니다. 역시 배우로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 부인 퉁리야(33)에게 미안해야 한다. 하지만 진짜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다른 여성이 2시간 10분쯤 후에 그를 또 찾아온 것. 더구나 셋은 한 방에서 그 다음날 정오까지 머물렀다고 한다. 나쁘게만 생각하면 한없이 기가 막힌 상상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었나 보인다.
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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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를 닮은 조연배우 치치. 천쓰청과 스캔들로 졸지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제공=신랑.
언론 역시 그런 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다. 더구나 현장 사진도 파파라치에게 찍힌 것이 확실하다. 여성 두 명 중 한 명은 신원이 밝혀지기도 했다. 바로 그와 함께 공연한 적이 있는 안젤라베이비 닮은꼴 조연배우 치치(齊琦)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아니라고 하기에는 참으로 난처한 형국이 아닌가 보인다. 빼도 박도 못할 상황이라는 말은 아마 이럴 때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현재 천쓰청은 쏟아지는 팬들의 비난에 일체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하기야 정황이 애매하니 반응을 해봐야 욕만 더 먹을 수밖에 없기도 하다.
그가 머물렀던 호텔의 프레지던트 룸은 평소 부인 퉁리야와 자주 묵었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가 욕을 더 먹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