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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보건소, 치매 조기검진으로 시민의 뇌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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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1. 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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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방방곡곡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시행'
0124 밀양시민의 뇌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밀양시보건소에서 관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 뇌 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11개 읍·면 27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검진방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인지 저하 등 치매가 의심될 경우 협약병원인 새한솔병원, 함안우리병원에 의뢰해 전문의 진찰 및 신경 인지 검사 등 치매 진단검사와 원인규명을 위한 감별검사를 추가 진행한다.

검사비용은 무료로 전액 보건소에서 부담한다.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환자로 진단될 경우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무료 제작을 비롯하여 4인 가구 기준 전국가구 중위소득의 120% 이하인 대상자에 한해서는 월 3만원 이내로 치매 진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선별검사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보건소 치매상담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치매는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60세 이상 주민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번씩은 꼭 치매선별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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