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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중국판 쯔위 SNH48 쥐징이 한국 진출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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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2.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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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멤버들과 한국 콘서트 가질 듯
중국에는 인구에 비하면 아이돌 그룹이 많다고 하기 어렵다. 한국보다도 훨씬 적다고 봐도 괜찮다. 하지만 만들었다 하면 어마무시한 덩치를 자랑할 수 있다. 인기 걸그룹인 SNH48이 그렇지 않나 싶다. 현재 16명일 뿐 아니라 매 기수까지 합치면 멤버들이 100여 명을 훌쩍 넘는다. 이 정도 되면 걸그룹이 아니라 걸스쿨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쥐징이
SNH48의 쥐징이. 중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로 손꼽힌다./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이처럼 그룹의 규모가 어마무시해도 눈에 두드러지는 스타는 있기 마련이다. 아마도 요즘 신드롬이라고 해도 좋을 인기를 끌고 있는 쥐징이(23)가 주인공이 아닐까 보인다. 키가 1미터60이 안 될 정도로 체구는 작으나 미모와 가창력, 연기력은 단연 발군이다. 지난 3∼4년 동안 계속 세계 100대 미녀에 선정된 것이나 일본 언론이 4000년 래 처음 보는 중국 최고 미인이라는 평까지 한 것을 보면 그녀의 현재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별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그녀가 한국 진출을 조심스럽게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일단 팀과 함께 올 상반기 내에 가질 예정인 한국 공연을 통해 가능성을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만약 성공에 대한 확신이 서게 되면 유닛이나 단독으로 야심을 행동으로 옮길 수도 있을 듯하다.

그녀가 이처럼 한국 시장을 호시탐탐 노리는 것은 한국에서 성공하면 월드 와이드 스타가 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를테면 대만 출신의 쯔위(子瑜·18)의 성공 전철을 한번 밟아보겠다는 전략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녀가 중화권에서 보여주고 있는 영향력을 보면 가능성도 충분하다. 앞으로 SNH48의 팬들은 그녀가 한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게 되더라도 놀라지 말아야 할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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