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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서울연구원 하반기 결혼식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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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7. 02. 12. 11:15

시민청, 7~12월 매주 일요일·매월 둘째 주 토요일 1회 진행…이용료 6만6000원
서울연구원 야외, 9~10월 매주 토요일 1회 진행…이용료 무료·우천 땐 1층 로비
결혼식장
시민청 태평홀·서울연구원 뒤뜰 야외 결혼식 진행 모습.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시민청 및 서울연구원 뒤뜰 야외 결혼식장의 사용 신청을 21일부터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청 결혼식은 7~12월 매주 일요일(1회) 및 매월 둘째 주 토요일(1회)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다. 이용료는 6만6000원이다.

시는 작년까지 매주 일요일에만 시민청 결혼식을 진행했으나 작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부부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올해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예식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구원 뒤뜰 야외결혼식은 9월 첫째 주부터 10월 둘째 주까지 매주 토요일(1회) 최대 4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천 땐 1층 로비를 활용할 수 있다.

이곳은 조명·음향·피로연장 등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예식집기 및 음식은 협력업체와 함께 준비해야 한다.

이들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싶은 예비 신혼부부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 후 시·서울문화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기획서의 시민청 결혼식 콘셉트 부합 정도 △예비부부 및 양가 부모의 서울 거주 여부 △시민청 예비부부교육 수강 여부 △신청순서 등을 고려해 심사 후 최종 선정한다.

서정협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들에게 경제·정서적 고통을 주는 기존 결혼문화의 허례허식을 걷어내고 적은 비용으로도 의미 있는 예식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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