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유력지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1월 중국 전역의 AI 감염자 수는 192명에 이르렀다. 전체적인 수는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중 무려 79명이 숨졌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사망률이 무려 41%에 이르렀다. 감염이 됐다 하면 치명적이 된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더 심각한 것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는다는 사실에 있다. 1월의 경우 지난해 12월보다 감염자는 2배, 사망자는 4배나 늘어났다. 2월에는 더 늘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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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아직 AI가 창궐할 수 있는 겨울이 다 지나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베이징이 뚫렸다는 사실이 상당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인체간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되는 만큼 상황을 낙관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해야 한다. 이에 대해 베이징 케어병원의 진완훙 원장은 “AI는 일반 감기로 착각하기 쉽다.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면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아차 하다가는 생명을 잃을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중국, 특히 베이징에서 안전하게 사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