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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개혁 광고 제작 거짓해명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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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2.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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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임종룡 위원장<YONHAP NO-2912>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제공 = 연합뉴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개혁 광고 제작과 관련 청와대 외압 의혹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임 위원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그 당시 알고 있던 것에 대해 답변했던 것일 뿐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 해명한 적이 없고 은폐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당시 국정개혁 과제 광고를 보고 청와대로부터 완성도가 떨어지니 다른 회사로 교체하는 게 좋겠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지금 보니까 청와대가 그렇게 이야기한 배경에 컴투게더를 다른 이유로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종범 수석이 개입됐다는 것을 부인하려는 것은 아니다”면서 “당시에는 그런 상황까지는 알지 못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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