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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용인시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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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2.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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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도배된 공공현수막 ‘눈살’, “공감보다는 공허”
기흥구청 사거리 공공 현수막
지난 10일 기흥구청 사거리에 도배된 공공 현수막/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 도심 곳곳에 도배된 공공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1일자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에는 이를 지적하며 “청결한 용인시를 만들어 봅시다”는 제목으로 민원이 올라왔다.

이 시만은 “용인으로 이사한 후 2년이 된 용인 시민으로 아파트단지 밖을 지나면 거리 는 쓰레기장를 방불할 정도의 곳을 무수히 목격 한다” 며 “구청·시청을 방문하여 청원을 했으나 시장님의 거시적인 안목으로 전체의 그림을 그려 실질적인 실행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용인시가 난개발 지역이라 할지라도 청결까지 포기하는 도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용인 도심 곳곳에 설치된 공공현수막은 주민자치단체에서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과도한 시정 슬로건 게시로 지난해 용인시의회로부터 지적받았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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