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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역시 2014년 고작 14세의 나이로 가장 먼저 데뷔한 오우양나나가 예사롭지 않다. 미 커티스 음대에 입학할 정도의 뛰어난 첼리스트라는 명성까지 더해져 일거에 중화권 국민 여동생으로 올라섰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파풍(破風)’이라는 영화에서 공연까지 할 정도였다.
언니인 오우양니니(21) 역시 간단치 않다. 동생보다 한 해 늦은 2015년 19세의 비교적 많은(?) 나이에 데뷔했으나 바로 주연급으로 발돋움했다. 동생보다 연기력은 더 낫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성인인 탓인지 최근에는 열애설도 가끔씩 터지고 있다. 그만큼 인기가 높다는 반증이 아닌가 보인다.
막내인 오우양디디(13)도 아직 어리기는 하나 대성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올해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나름 끼는 타고 났다고 봐도 좋다. 언니들의 명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과제가 아닐까 보인다.
이들의 끼는 당연히 부모들에게 물려받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타이베이시 의원인 아버지 오우양룽(歐陽龍·57)과 어머니 푸쥐안(傅娟·55) 모두 배우 출신으로 유명하다. 유전자의 힘은 이처럼 정말 대단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