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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화제의 영화 미리 만나다 ‘2017아카데미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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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3. 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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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피겨스' 시사회 열어
영화의전당이 봄을 맞아 화제작을 개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시사회를 마련했다. 또 감독, 배우와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준비된다.

14일 영화의전당에 따르면 오는 18일 올해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의 화제작들을 한데 모아 상영하는 ‘2017 아카데미 특별전’을 열고 영화 ‘히든 피겨스’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된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흑인 여성들의 감동실화를 담아낸 작품이다.

부산주재 미국영사관과 부산영어방송재단,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사회는 영화 상영 후 주한 미국대사관의 마크 캐닝(Mark Canning) 문정관이 게스트로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흑인, 여성 등 소수자의 인권, 그리고 차별에 관한 유쾌한 토크쇼를 갖는다.

진행은 부산영어방송 ‘씨네 콘체르토’ 프로그램의 호스트인 마이크 휠러(Mike Wheeler)가 맡으며 영어로만 진행된다.

토크쇼는 오는 25일 오후 8시 부산영어방송 FM90.5 ‘씨네 콘체르토’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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