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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희망의 음악회 300회 기념 특별공연’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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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3. 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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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희망의 음악회 300회-해송합창단-1
지난 15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희망의 음악회 300회 기념 특별공연에서 해송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제공=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6년 간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해 온 희망의 음악회의 300회 기념 특별공연이 지난 15일 펼쳐졌다.

16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희망음악회는 2011년 2월 25일 기장지역 학생연합 연주단체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혹은 격주로 개최돼 왔다.

300회 기념 공연은 전문 사회자의 김경진의 사회로, 트롯을 구성지게 풀어내는 조아람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소리꾼 송이의 경기민요, 손영희의 팝페라, 지역을 대표하는 해송합창단의 합창 등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공연들로 이뤄져 환호성을 받았다.

공연을 여러 차례 관람한 한 환우는 “항암치료의 힘든 순간에 음악을 들으면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고 고통도 잊게 된다. 치료를 받으러 올 때 음악회가 열리면 기분이 좋고 큰 위로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공연 관람자 전원에게 300회를 기념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하기도 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희망의 음악회는 ㈜현대RB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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