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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랑터우 공항 측은 “단둥을 마주 보고 있는 조선은 아주 신비로운 국가이다. 많은 사람이 조선과 거리를 좁히고 탐색하기를 원한다.”면서 이번 전세기 취항으로 관광객 증가 수요에 부응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세기로 조선을 찾는 유커들은 웅대하고 장려한 금강산, 산세가 섬세한 묘향산 등 명산과 함께 평양의 아름다운 대동강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보리의 원칙을 역행하는 케이스는 이외에도 많다. 중국 최고의 부촌으로 손꼽히는 장쑤(江蘇)성 화시춘(華西村)이 평양의 한 업체와 손잡고 합작 여행사를 설립한 것을 대표적으로 꼽아야 할 것 같다. 이 여행사는 현재 7개월 째 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로 최대 연 1만 명의 관광객 송출 가능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베이징에서 자아오(嘉澳)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구웨(顧越) 씨는 “중국인의 북한 관광은 유엔 대북 제재에 포함되지 않는다.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더구나 북한은 지난해 안보리 대북제재 2270호, 2321호가 결정된 이후 자금난을 겪고 있다. 중국 관광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중국인들의 북한 관광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다.”라면서 향후에도 유사 사례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유엔을 필두로 하는 국제 사회의 제재에도 북한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