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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름다운 봄꽃길’ 17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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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7. 03. 24. 08:01

봄나들이 좋은길·드라이브길·걷기 좋은길·색다른 꽃길·축제길 등 5개 테마
광진구 워커힐길(벚꽃)-tile
서울의 주요 봄꽃길.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광진구 워커힐길(벚꽃)·서울 창포원(붓꽃·꽃창포)·성동구 응봉산(개나리)·송파구 올림픽공원(꽃양귀비)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봄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나들이하기에 좋은 ‘서울의 아름다운 봄꽃길 170선’을 소개했다.

봄꽃길 170곳은 공원 내 꽃길 55곳, 가로변 꽃길 70곳, 강가 꽃길 37곳, 녹지대 8곳 등이며 거리로 따지면 총 237.64㎞에 달한다.

꽃길은 특성에 따라 △봄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꽃길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봄꽃길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꽃길 등 5개 테마로 분류된다.

봄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은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먹을거리가 함께 있는 곳으로 중랑 캠핑숲·북서울 꿈의숲·남산·뚝섬 서울숲·어린이대공원·서울대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문화공간과 맛집이 즐비한 도심 공원은 석촌호수·서서울 호수공원·서대문구청 뒤편 안산·국립현충원·삼청공원 등이 대표적이다.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봄꽃길은 종로구 인왕산길·광진구 워커힐길·금천구 벚꽃로 등이 꼽혔다.

산책과 운동에 좋은 봄꽃길로는 한강변·중랑천·불광천·안양천·양재천·청계천 등이 추천됐다.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에는 130종의 붓꽃을 만날 수 있는 서울창포원, 흰색 쌀밥을 닮은 이팝나무꽃을 볼 수 있는 청계천이 있다.

야생초·허브를 감상할 수 있는 양천구 신트리공원, 노란색 유채꽃으로 물드는 한강·중랑천 둔치 유채꽃길 등도 포함된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꽃길에는 개나리 축제가 열리는 성동구 응봉산(31일∼4월 2일), 벚꽃이 만개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4월 1∼9일), 꽃과 봄을 주제로 열리는 강서 방화근린공원 개화산 봄꽃축제(4월 15일) 등이 소개됐다.

봄꽃길 170곳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springflower)나 ‘스마트서울맵’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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