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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해군2함대, 수산인의 날 맞아 평택항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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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4. 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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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해군 2함대, 민·관·군 환경정화활동 실시
해군2함대 장병들이 평택항 인근에서 해양오염의 주요원인이 되는 각종 폐산물과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지난 4일 ‘제6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지역 유관기관 및 주민 100여명과 함께 평택항 서부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평택항으로 밀려 들어온 각종 부유물과 폐산물, 쓰레기들이 해양 오염의 주요 원인이 돼 어로활동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등 지역 어민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2함대 장병 20여명은 평택해양수산청·평택시·해양환경관리공단·수협·지역 환경단체회원·주민 등 100여명과 함께 평택항 서부두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2함대 소속 권다운 병장은 “바다를 지키는 것은 물론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도 해군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해양환경 정화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로 전역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역 어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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