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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대륙의 수지 별명 백백하는 상습 불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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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4. 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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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불륜 저질러, 비난 도마에 올라
중국에는 형법에 간통죄가 원래부터 없었다. 그래서일까, 기혼 여성들도 이성적으로 자유분방하다. 일반인보다도 더 그럴 조건에 처해 있는 연예인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바람을 한 번이라도 피워보지 않은 여성 스타들이 없을 정도라고 해도 좋다.

대표적으로 양미(楊冪·31)를 꼽을 수 있다. 잊힐 만하면 스캔들을 만드는 스타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그녀도 대륙의 수지로 불리는 바이바이허(白百何·33) 앞에만 가면 완전 주눅이 든다. 자유분방함에 있어서는 바이가 워낙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수로 꼽히기 때문이다. 2006년 데뷔 이후 거의 매년 스캔들을 퍼뜨렸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 상대가 확인된 스캔들만 4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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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허와 그녀의 젊은 애인으로 알려진 장아이펑의 포옹 장면 등의 사진. 파파라치가 짝은 것으로 보인다./제공=유쿠(優酷)오락.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올해는 일찌감치 스캔들을 터뜨렸다. 2006년 결혼한 록밴드 출신의 음반 제작자인 남편 천위판(陳羽凡·42)이 아닌 다른 젊은 남성과 태국의 리조트에서 밀회하는 현장이 포착된 것. 정취안르바오(證券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3일 보도에 의하면 그녀의 상대는 연하의 모델인 장아이펑(張愛朋)인 것으로만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대륙 전체가 완전 난리가 났다. 관련 기사가 연예 뉴스란에 도배가 된 것은 아예 기본이라고 해야 한다. SNS에 오른 관련 영상의 페이지뷰도 놀랍기만 하다. 13일 오후 현재 10억까지 돌파했다. 이 정도 되면 그녀는 완전히 대스타로 떴다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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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허와 남편 천위판. 결혼 생활 지속이 쉽지 않을 듯하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하지만 부작용은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의 사이가 애매해지게 됐다. 그동안 그녀의 바람기로 인해 수차례 이혼위기를 넘겼으나 이번에는 수습이 쉽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인기도 폭락할 수밖에 없다. 당장 출연 제의가 뜸해질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엄청난 돈을 벌어 경제적 곤란을 겪지는 않을 것 같다. 드라마 편당 출연로가 50만 위안(元·8500만 원)에 이르는 사실은 이런 단정이 괜한 게 아니라는 것을 잘 말해준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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