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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송혜교와 베드신 절실히 원해, 발칙한 뤄즈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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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4. 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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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결혼설도 불가능하다고 강력 부인
중화권의 1세대 아이돌 출신 스타인 대만의 뤄즈샹(羅志祥·39)이 자신의 가장 큰 소원 중 하나가 한국의 송혜교와 베드신을 찍는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뿌리고 있다. 그 역시 한때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꽃미남이었으니 불가능한 소원만은 아닌 듯하다. 하지만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는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진짜 소원에 그칠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

Luozhixiang
송혜교와 베드신 공연을 원한다고 공공연하게 밝힌 뤄즈샹. 공식 애인과의 결혼설은 부인했다./제공=중궈칭녠바오.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를 비롯한 중화권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사실은 그가 최근 대만의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 것으로 평소 송혜교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잘 말해주지 않나 보인다. 더구나 소문난 효자답게 어머니의 건강을 입에 올리면서까지 밝힌 사실을 감안하면 진짜 절실히 원한다고도 볼 수 있을 듯하다.

Song
중국에서도 만만치 않은 인기의 송혜교. 중국 영화의 전설 중 한 명인 궁리와 지난 2014년 6월 상하이(上海)국제영화제에서 만났을 때의 모습./제공=신화(新華)통신.
물론 연예계 입문 23년을 자랑하는 그가 송혜교를 공식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 그럼에도 그가 그렇게 말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녀의 인기가 대만에서도 대단하기 때문이 아닐까 보인다. 실제 그녀가 최근 출연해 히트시킨 ‘태양의 후예’는 중국 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판까지 제작이 확정됐을 정도이다. 뤄즈샹 역시 ‘태양의 후예’를 보고 송혜교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지 않았나 보인다.

그는 최근 리틀 안젤라베이비로 불리는 저우양칭(周揚靑·29)과 하와이에서 비밀결혼을 올렸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절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그녀가 자신의 공식 연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 현재 분위기만 놓고 보면 향후 부부의 연을 맺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따라서 조만간 이상은 송혜교이나 현실은 저우양칭이라는 말을 들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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