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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공감대화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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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4. 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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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대화로 인권 친화적인 생활교육을 확산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공감대화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수는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북부교육지원청이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성 톡! 인성 톡! 학생공감교실 만들기’를 학교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한국비폭력대화센터 소속 전문 강사 3명이 4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정초, 용수초, 창진초 등 3개 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66개교와 중학교 37개교 등 모두 103개교의 교사 100여명을 5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6차례 실시한다.

강사들은 이번 연수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교사의 자기돌봄 대화법과 학생공감대화법을 안내하고, 평화로운 학급 만들기를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에 부족했던 학생 인권에 대한 인식과 학교 구성원들간 갈등을 민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

김대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성장을 위한 배움과 가르침의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가 건강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만들기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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