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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통화서 대북 대응 관련 미·일 공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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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승인 : 2017. 04. 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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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4일 오전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관련 미·일 간 연계해 나갈 방침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또 신문은 북한이 이달 25일 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을 맞아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기 위해 북한에 강한 영향력을 가진 중국에 협력 요청하는 같은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 이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도 통화를 가지고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전화 통화는 지난 9일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중국과 일본 정상과 따로 통화해 북핵 문제를 논의한 적은 있으나, 같은 날 잇따른 통화를 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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