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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책’…‘문재인 1번가’ 최고 인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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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기자

승인 : 2017. 04. 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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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번가’ 홈페이지 캡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정책쇼핑몰’인 ‘문재인 1번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상품은 ‘미세먼지 없는 푸른 대한민국’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1번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공약 10개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미세먼지 정책은 ‘좋아요’ 클릭수 20만5000여건을 받았다. 문 후보의 미세먼지 정책에는 △대통령 직속 특별 대책기구 설치 △미세먼지 배출량 50% 이상 감축 등이 포함돼있다.

2위는 매년 10조원의 공적 재원을 투입해 뉴타운·재개발 사업이 중단된 저층 노후 주거지를 살만한 주거지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차지했다. 이 정책은 15만9000여건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 폐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 등을 담은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이 15만3000여건의 지지로 3위에 올랐고 ‘안전은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는 ‘안전이 장착된 나라’가 12만9000여건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국가의 공공성을 다시 세우는 ‘최순실 없는 나라’(11만5000여건), 통신비 기본료 폐지 등을 담은 ‘가계통신비 부담 절감 정책’(10만8000여건), 공공유치원 이용률 40% 확대 정책 등을 담은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10만2000여건), 육아휴직 확대·유연근무 시행 등이 포함된 ‘우리아이, 평등세상’(9만여건), 치매국가 책임제를 공언한 ‘치매 앞에 국가 있다’(6만8000여건), ‘같은 임금 같은 대우’(6만6000여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해당 사이트에는 누구나 접속해 문 후보의 정책을 둘러본 뒤 ‘즉시구매 좋아요’를 눌러 해당 정책에 대한 지지를 보낼 수 있다.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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