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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거제 명진리 남정마을 “김영삼 이어 두번 째 대통령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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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5. 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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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끝나고 곧바로 방송사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생가가 있는 경남 거제시 명진리 남정마을 사람들은 일제히 “문재인”을 연호하며 마치 당선이 확정된 듯 기뻐했다.

더민주 거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남정마을 주민 30여명과 민주당 관계자 20여명은 이날 출구조사 결과가 방송을 통해 발표되자 “거제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2번째 대통령이 탄생하게 됐다”며 “거제는 앞으로 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투표가 진행된 9일 오후 남정마을회관에 모여 투표상황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전국에서 모여든 언론사 취재진을 위해 국밥과 떡 등을 준비해 대접하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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