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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저출산 극복’ 사회 전반 인식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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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5.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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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개최
부산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 전반의 인식개선에 나선다.

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공동으로 10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민사회계, 종교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등 19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부산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추진계획 보고, 2017년 부산시 출산장려 추진시책 설명에 이어 참여기관·단체의 역할 및 사업계획 논의 등 출산장려시책 의견 수렴 및 발전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장기화되고 있는 초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한 부산시의 지역맞춤형 출산장려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 구심체 역할 수행을 위해 19개 기관·단체로 구성했다.

사회연대회의는 올해 6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각 참여단체의 역할과 사업계획을 논의 및 공유하고, 사회전반의 구조와 문화가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으로 바뀌도록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는 아빠 육아 참여,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통한 저출산 극복에 역점을 두고 캠페인 및 간담회 개최, 아빠와 함께하는 인식개선프로그램 프렌디 썸머파크를 운영하고, 다양한 가족형태 수용 등을 주제로 포럼도 진행할 계획이다.

백순희 시 여성가족국장은 “저출산 극복은 부산의 미래와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인 보완과 함께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를 중심으로 사회의 인식과 가치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면 저출산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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