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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우승기 함양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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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5.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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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지난 11일 창원시 종합운동장에서 2017 BNK경남은행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난 11일 지역 노인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2017 BNK경남은행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시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 BNK경남은행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에는 18개 시군지회로 구성된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 소속 노인 280여명 40개팀을 비롯해 가족과 응원단 220여명 등이 함께했다.

구삼조 부행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개최하고 있는 BNK경남은행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참가한 어르신들이 그간 쌓아온 실력과 기량을 뽐내는 동시에 지역간 교류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참석자들의 시구로 시작된 2017 BNK경남은행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는 남자부 20팀과 여자부 20팀이 각각 승패 수·득실점 차·다득점·고령자 순위 등에 따라 순위 결정하는 링크 전 방식으로 예선을 가진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치렀다.

이어 진행된 남자부 결승전은 함양군 물레방아팀과 합천군 대병팀이 나란히 맞붙어 밀고 당기는 접전 끝에 함양군 물레방아팀이 승리하며 우승기를 차지했다.

함양군 물레방아팀 서무열 주장은 “당구와 미니골프의 요소를 갖춘 게이트볼은 관절에 부담이 덜하고 다같이 함께 할 수 있어 노인들에게 인기 많은 운동이다. 매주 회원들이랑 함께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친목도 쌓고 좋은 결과를 얻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여자부 결승전에서는 창녕군 여자팀이 창원시 마산 합성1팀을 꺾고 우승했다.

남자부 3위는 창원시 진해팀·진주 남자팀 여자부 3위는 창원시 진해팀·김해시 여자팀에게 돌아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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