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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밀양시에 따르면 박일호 시장과 ㈜한국카본 조문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루 앞 남천강에서 진수된 황포돛단배는 ㈜한국카본이 제작해 시에 기증한 것으로서 길이 7m·폭 1.5m·돛대 5.6m·돛 4.1m짜리 1척이다.
황포돛단배는 일제강점기 시절 배다리가 건립되기까지 삼문동과 내일동을 이어주는 주요 교통수단이었다.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남천강에 진수된 황포돛단배는 향후 영남루와 더불어 밀양의 관광명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황포돛단배를 기증한 한국카본은 밀양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밀양아리랑 대축제 행사 등 밀양의 크고 작은 축제 행사때 마다 협찬금을 기부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