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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시티 시민커뮤니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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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5. 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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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국가 산업이자 부산의 비전인 스마트시티로서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기업이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는 20일 오후1시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에서 SKT컨소시엄, 연구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시민커뮤니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 SK텔레콤이 주관하고 경성대, 부산발전연구원,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시민 커뮤니티 주도로 개발자,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

진행순서는 해운대 스마트시티 사업단 김신좌 이사의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 소개, 경성대학교 남광우 교수 ‘리빙랩과 지역혁신’ 강의, 퍼실리테이터 &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 전문가 ‘User Research’와 ‘부산의 이슈 도출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리빙랩(living lab)은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같은 미래적 가치를 갖고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의견을 공유하는 지역혁신 방법론의 한 형태로, 사용자인 시민들과 개발자가 협력해 지역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개발자인 지역 중소기업의 시장진출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추진 중인 ‘2017년 해운대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으로 구축 예정인 5개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 서비스는 올해 10월부터 IoT 기반 주차·충전 관리 서비스, BRT구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서비스, 스마트 관광안내서비스, 우회도로 안내서비스, 광안대교 통행흐름 개선서비스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발전의 지속가능을 위해 시민과 기업을 포함한 민간분야가 자발적, 창의적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리빙랩 형태로 행사를 준비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며 “부산시도 지난 2년간의 리빙랩 운영성과를 토대로 확대 적용 중에 있어 시민 주도의 스마트시티 부산 만들기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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