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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나아가 디자인, 미술 문화의 진흥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삼육대는 참가 학생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기초 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기초조형 △정밀 묘사 △풍경(수채화, 유화) △정물 수채화 △수묵 담채화 △석고소묘 △캐릭터 디자인 등 총 10개의 부문에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 대상(총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삼육대 입학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금상·은상·동상은 상장과 부상, 특선·입선은 상장이 수여된다.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들의 작품은 전시회를 열어 전시하고, 전시 경력 확인서도 발부해준다.
김성운 아트앤디자인학과장은 “이번 실기대회의 특징은 디자인과 미술의 전 장르를 모두 다 수용해 실행한다는 점이다”며 “미대를 지망하는 모든 예비 대학생들에게 참여 의식, 동기 부여, 만족감을 주며 각 분야의 인재들이 서로 소통해 융합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 및 접수는 5일 오후 5시까지 엠굿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