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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오페라하우스는 지난달 행정자치부의 제2차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최종 통과 후 수익창출을 고려한 운영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연말까지 설계경제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2008년 롯데그룹의 건립 기부약정으로 출발한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북항 재개발 사업지 해양문화지구 내 2만9542㎡부지에, 연면적 5만1617㎡,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선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대극장(1800석)과 소극장(300석), 전시실, 식음시설 등을 갖춘 현대적 공연시설이자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북항 재개발 지역 내 수변 친수공간에 국제크루즈터미널, 부산역환승센터 등과 연계한 교통요지라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국내 관광객, 크루즈관광객 등을 유인할 수 있는 국제해양관광의 거점시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수도권 지역에 편중된 국립공연장 등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이 누려야할 보편적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