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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내한 중인 벨기에 공주 16일 부산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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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6. 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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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워프, 지브뤼게항과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벨기에 공주, 경제사절단 이끌고 부산항만공사 방문
벨기에 국왕의 특사자격으로 4박 5일(6.12~16)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아스트리드 공주
벨기에 국왕의 특사자격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아스트리드 공주(HRH Princess Astrid)가 이끄는 경제사절단이 마지막날인 16일 부산항만공사(BPA)를 공식 방문한다.

12일 BPA에 따르면 공사는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에 맞춰 벨기에의 대표항만인 앤트워프항, 성장가능성이 주목받는 지브뤼게항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MOU의 주요내용은 △전문가 교류 및 공동 연구 수행 터미널 관리·운영 분야의 전문기술 교환 △각 기관 직원의 파견 교육 추진 △항만 간 물동량 증대를 위한 교역 활성화 △항만 환경오염 관리에 대한 연구 수행 △크루즈 관광분야에 관한 협력 등 6개 항목이다.

이번 항만공사 방문에는 아스트리드 공주를 포함한 피터 드크렘 대외통상장관, 김형진 주벨기에 한국대사, 빈센트 드 사들레르 지브뤼게항 부사장, 프랭크 히르큰스 앤트워프항 대사, 벨기에 주요기업의 임직원 등 50여명이 내방할 예정이다.

우예종 사장은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 일행의 부산항만공사 방문이 부산항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한국과 벨기에 양국의 우호 및 신뢰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리드 공주가 이끄는 260여명 규모의 사절단은 12일 서울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5일간 B2B회의, 워크숍, 세미나 등 행사참석을 위해 국내에 머무른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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